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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미국서부여행] LA 디즈니랜드 3탄: 캘리포니아 어드벤처파크 한바퀴 (미키휠, 겨울왕국 뮤지컬)
    카테고리 없음 2020. 3. 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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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랜드파크는 핵심 1정으로 몇 곳만 갔지만 캘리포니아 어드벤처파크는 꽤 자기 곳을 둘러봤다. 지도는 깨끗하지만 FAST PASS를 사용하기 위해 저 경로를 두세 번 정도 왔다 갔다 했다. 다들 자기 들어가기도 전에 디즈니랜드 가는 이유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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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어드벤처파크에서 놀기 전에 배를 채우기 위해 푸드코트가 모여 있는 'Pacific Wharf'에서 왔다. 파네수프를 파는 곳에 사람이 제일 많았고, 멕시칸과 아시안 푸드를 파는 곳은 상대적으로 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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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푸드를 파는 Lucky Fortune Cookery(실제로 포춘 쿠키를 준다)에서 Asian Rice Bowl 쇠고기에 타이 코코넛 카레 소스를 뿌려 먹었다. 놀이공원 Sound식으로 해서 엄청 맛있었는데 그게 하나당 5천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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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ific Wharf Cafe는 샐러드, 스프, 커피 등을 파는 곳인데 그 푸드코트 테이블의 95Percent가 그 파네수프를 먹다가 샀다. 근데 단체로 속은 것 같아 -_- 빵도 따로 국물도 따로... 사진을 괜히 발로 찍은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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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가오갤 FAST PASS에 대한 우울감을 조금 떨쳤다.  Pacific Wharf로 길을 건넌 당신서 Paradise Pier로 옮겼더니 특별 공연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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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 이야기의 버킷솔져 장난감으로 분장하고 일렬로 걸어 난타도 공연했는데, 그 와중에 트럭에 앤디 깨알 같아.중간에 아기 참여 행사도 있었다. 아이들과 사진 찍는 부모님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 내가 모두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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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벤처 파크를 상징하는 미키 휠과 캘리포니아 스크리밍 롤러코스터, 그리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 낮에는 비까지 오더니 때에 맞는 태양이 과인해서 신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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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붙여서, 금년의 화월부터 6월까지 어드벤처 파크에 Pixar Pier 리노베이션(linnovation)을 위해서 Paradise Pier의 곳곳이 공사중인 것 같다. 롤러코스터도 인크레더블을 활용한 Incredicoaster로 바뀐다고 하니 내가 사진에 남긴 그 모습이 많이 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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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20살이지만 7년의 나쁘지 않은 Paradise Pier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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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휠을 향해 걸으면 다리에 Ariel's Grotto가 있는데 이건 그냥 다이닝도 아니고 무려 '캐릭터 다이닝'이라고 써있어. 여자애들이 좋아할만한곳이지만 돈없는동안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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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는 "유원지, 과자, 해외에 가면 관람차는 필수!" 마인드라 미키 휠은 우선순위였다. 게다가 이것은 FAST PASS가 없어서 자동차놀이기구와 토이예기 놀이기구 사이에 생긴 2시간 텀으로 활용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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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휠이 독특한 것은 관람차가 두 종류 있다는 것인데 움직이는(swinging) 곤돌라와 고정(non-swing/stationary) 곤돌라가 있다. 두 줄이 분리돼 그림을 잘 보고 줄을 서야 하는데 고정 곤돌라는 8개뿐이어서 대기시간이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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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겉모습은 당신들 귀엽고 귀여운 관람차인데... 뭔가 줄서서 보니 비명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음...??


    한참을 보고 있으면 Swing이란 보통 흔들리는 수준이 아니라 약간 거의 중력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무작위로 레1에 따라 미친듯이 흔들리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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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6명이서 가면 되는데 이게 위에도 있듯이 중력에 의해 그냥 떨어지는 방식이라고. 너무 많이 타면 무거울수록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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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에서 찍은 사진은 많은데 유출불가 사진뿐..ᄏᄏ 풍경을 감상하는 꿈이 없다. 글쎄, 게다가 우리들은 어느 중동에서 온 부부와 아이를 탔는데, 타는 내내 여자애가 무서워서 펑펑 울었어!


    우..울지마. 과일은 즐겁다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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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와서 검색해보니 유튜브에 미키 휠과 관련해서 전부 Terror, Terrified, Death 이런 표현만 ᄏᄏᄏ 미국에서는 악명 높은 놀이기구라는 것을 타고 과자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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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뭔가 본인이자 나라는 사람이 된 기분 ᄏᄏᄏ 개인적으로는 T익스프레스를 즐겁게 타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재미있었어. 근데 뷔페만큼 무서워하는 사람은... 본인중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미키가 꿈에서 본인 올지도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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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휠 건너편에 Toy Story Midway Mania 를 FAST PASS 끊고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다시 타러 왔다. 디즈니랜드 파크에 있는 Buzz Lightyear Astro Blasters와 비슷하다. 두 사람이 기구로 슈팅 점수를 겨루는 도구인데 너무 재미있다. 경쟁심이 생겨서 30대 두 사람이 팔이 뻐근할 정도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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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최고!! 드디어 사진이 제대로 안좋아지기 시작했어. 아침에 갔던 디즈니랜드 파크는 사진 전부 엉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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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키 휠에서 소리 내고, 토이말 미드웨이 마니아에서 슈팅에 열중했더니, 아까 비싼 돈 내고 먹은 맛있는 음식이 기이 소화 끝... 디즈니랜드의 유명한 먹거리(?) 칠면조 다리를 사러갔다. 간식 덩어리에 1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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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 쇼크ᄏᄏᄏ이게 뭐야ᄏᄏᄏ겁쟁이 본인 무식해 보여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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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구석기시대에 무지하게 고기를 먹던 마인드로 먹어야 할 것 같았다.


    칠면조 다리를 떼다가 길거리에서 고프 스쿨 놀이기구인 FAST PASS를 주웠다.주인을 찾아주려고 주위 사람에게 물어봤는데 없어서. 버리는것보다 내가 타러갔어! 겉보기에는 아이들의 놀이기구이지만, 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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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즐리 피크로 걸어가다가 만난 <주토피아>의 주디와 닉의 커플. 동물 캐릭터인데 디즈니 공주 못지 않게 디테 하나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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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도 사진 찍고 싶다는 31살 뒷모습(......)을 기다리던 때가 있을 때라 빨리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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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izzly River Run 어트랙션은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흡사하지만 몸을 가릴 비닐이 없다.ᄏᄏᄏ 완전 쥐가 되서 본인 오는 사람들 보고 빨리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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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그리즐 이베어는 포토 포인트! 뭔가 믹커츄셔까지 해가지고 엄청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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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삼촌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 자신의 이름 미키마우스와 같은 소음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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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하항상이 펼쳐지고 야자수가 높이 솟은 부에 본인 비스타 스트리트 산책! 다시 입구 쪽으로 온 셈이라 사람이 너무 본인답다. 카메라 필터를 제대로 조작해 찍으면 실제 하항 위와 저 가짜 하항 위와 현수막이 연결돼 예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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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ard Winners를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인 Wieners에서 말장난! 와우센스 덩어리가 감동했어요. 입구에 있었는데, 마침 배가 고픈 3시쯤이라 너무 붐볐다.


    할리우드 랜드를 구경하다가 갑자기 하이퍼션 극장에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줄을 섰는데 프리즌 뮤지컬 대기열에 너희들의 운 좋게 상위권인 퍼시ent 안으로 들어갔다.www이때 가끔 정도 기다렸지만 정말 충분히 가치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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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Orchestra(1층), Mezanine(2층), Balcony seat(3층)으로 줄이 끊어지지만 오케스트라 줄에 사람이 많다면 메츠닌의 선두에 서는 것이 오히려 스토리의 뷰는 더 좋다. 과자는 운 좋게 오케스트라 석 다섯 번째 줄에 착석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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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지만큼의 프로즌 뮤지컬을 보고 본인 서부와 우리 입장권의 70% 정도는 본전이라고 할 정도로 대만족이었다. 이건 퀄리티가 프리 공연 수준이 아니라 완전 브로드웨이급이었다.


    겨울왕국의 이야기 특성상 변신해 마법이며 올라프를 어떻게 구현할지 걱정이었는데. 변신씬도 좋고 노래도 좋고 올라프는 귀여워. 다 보고 본인이면 눈물 날 정도니까 LA 디즈니랜드에 가면 무조건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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